아무 생각 없이 남겼던 제 블로그 글이 구글에 검색하면 최상단에 뜨는 글이 되어버렸습니다.그렇기에,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누군가는 이 글을 볼 것이라 생각하고 한번 짧은 글을 남겨봅니다. 물론, 저는 누군가의 자세에 대해 논한 자격도 없고, 그리 뛰어난 사람도 아니지만,그럼에도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하기에, 일반적인 부족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글을 남겨봅니다. 네, 저는 부족한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.강원대학교 전자공학과 라는 그리 좋지만은 않은 학부를 나왔고,대학원이라는 곳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진학했던. 그런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. 제가 무엇이 부족했고, 부족했었기에 알려드릴 수 있는 것들을 한번 끄적여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. 1. 대학원은 무엇을 배우는 곳인가?대한민국의 교육과..